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1-11-29 08: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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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는 웨딩플래너가

장례에는 엔딩플래너가”
온-오프라인 개강 설명회를 가집니다.
일시: 2021년 11월 29일 오후 2:00
장소: 하이패밀리(양평)
줌 링크와 번호 및 비번입니다.
회의 ID: 5296 3695 00
암호: 2021
가정사역 전문기관인 (사) 하이패밀리가 민간자격증 코스로서 엔딩 플래너 교과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호스피스 종사자, 목회자, 병의원 원목, 신학생, 장례 지도사들이 한 번은 거쳐할 코스다.
죽음의 인문학에서부터 죽음과 장례에 대한 학문적이고 실제적인 훈련을 한다.
하이패밀리는 그동안 화장장려운동에서부터 시작해 장례의 문화개혁을 위해 시민운동으로 <메멘토모리 기독시민연대>를 결성해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왔다. 최근들어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새로운 장례문화 모델로 화제를 모았으며 죽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의 하나로 <앰뷸런스 소원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회의 장례를 되찾아와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으로 레스텔(RESTel)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징과 필요>
1. 염습쟁이를 장례지도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해서 장례의 품격이 달라지지 않는다.
2. 장례는 인문학에 기초해야 하며 성경적이고 신학적 체계를 갖춘 자들이 이끌어야 한다.
3. 코로나는 장례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했다. ‘선화장 후 장례’등이 대표적이다. 어느새 작은 장례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4. 죽음학에 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미 SERI CEO나 국군 교육사령부, 대학, 평생교육원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5. 원목들은 누구보다 가장 많이 죽음에 노출되어 있다. 원목활동의 업무 향상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교육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긴다.
6. 일터목회가 늘고 있는 터에 새로운 창직으로 엔딩 플래너는 블루오션이 될 것이다.
<훈련과정>
도제교육을 기반으로 한다. 기본서적 읽기와 온 오프라인으로 교육하며 수퍼비전이 있다.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월 2회 대면 수업등이 진행되고 현장 교육이 병행된다.
12월 독서과제가 주어지며 1월부터 수업에 들어가 3월 중순경 1기 과정을 마칠 예정이다.
문의처: 하이패밀리 031-772-3223

동역: 메멘토모리 기독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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