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1998.화장장려운동 시작(운동본부 출범)
- 2009.12.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 9847호] 개정
- 2010.02.자연장지 허가(2012-02호) - 소풍가는 날
- 2015.03.엔딩 플래너(웰리이빙 교육사) 민간자격증 (제 2015-001501호)
- 2015.03.임종휴가법안 제안
- 2018.07.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기관
- 2019.01.장례독립선언(일제 잔재 청산 및 기독교 장례모델 제안)
- 2019.02.안데르센 공원 묘원 개장
- 2020.05.하이패밀리 내 안치실 설치(호텔 막벨라)
- 2020.10.10메멘토모리 기독시민연대발족
Capacity 총 820기
- 수목장 110기 문중목 / 가족목 / 부부목
- 잔디장 610기 A구역 200기 / B구역 210기 / C구역 150기 / D구역 50기
- 화초장 100기 소아암, 백혈병 자녀들을 위한 장지(무료운영)
Location
- 승용차 서울양양고속도로 - 서종IC - 하이패밀리(7km)
팔당대교 - 양수교차로 - 하이패밀리(10km) - 지하철 경의중앙선 - 양수역 - 택시이용 - 하이패밀리(10km)

하이패밀리 수목장
〈소풍가는 날〉은
품격이 다릅니다
1.와비(臥碑)가 자녀들에게 삶의 나침반이 됩니다.

수목형

잔디형
* 제작처 - 스톤스토리
2.영성적인 추모의 공간이 하늘의 위로입니다.

청란교회

갤러리
* 청란교회는 죽기 전에 가봐야할 세계 10대 교회로 어머니의 품안과 같은 아늑함과 안아주심이 있습니다.
3.호텔 막벨라는 고인과의 함께하는 치유의 공간입니다.

호텔 막벨라

호텔 막벨라
4.암환우들을 위한 〈암파인 땡큐〉도 있습니다.

결혼 도우미로 웨딩플래너가 있듯이
죽음 준비에는 엔딩플래너가 있어야
엔딩플래너는 '당하는 죽음을 맞이하는 죽음으로' 돕는 설계사다.
장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한다.
정겨운 길벗이자 상담자가 된다.
고인과 남은 유가족을 가랑의 기억으로 묶어 준다.
버킷리스트를 따라 '마지막 꿈'과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엔딩플래너 자격증 코스 문의
(031-772-3223 가정사역 MBA)
엔딩 플래너와 함께
- 1엔딩플래너에 의한 상·장례 설계 지원
- 2엔딩파티(추억의 사진 찍기, 마지막 세족식 등)
- 3추모와 애도 프로그램(메모리얼 데이) 안내
- 4종활(임종활동) 지원
하이패밀리가 드리는 특별한 선물

해피엔딩 노트(해피홈)

〈치유와 애도를 위한 안단테 필사, '봄'〉

〈죽음이 배꼽을 잡다〉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작성
생애 품위 있는 마무리를 도와 드립니다.

엔딩파티
나만의 특별한 '최후의 만찬'과 함께 추억과 회고의 시간을 엮어 드립니다.

추모와 애도
추모 음악회와 애도 프로그램, 유가족 상담 등 품격이 다릅니다.

해피엔딩 스쿨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영혼의 자서전 쓰기 부터 인문학 강좌등으로 삶의 질을 높입니다.

예수님께서 못 박혔을때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를 지닌 스토리 우드(Story Wood)
하얀 꽃, 빨간 열매, 붉은 단풍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조경수로 새들이 많이 찾아든다

상징목 산딸나무

〈취지문〉
인생 최고의 스승은 죽음이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에게서 멀어진지 오래다. 코로나(Covid 19)는 일상 속에 죽음을 각인시키고 있다. 삶과
죽음이 한 묶음이란 것이다. 삶의 자리에서 죽음을 바라보면 한 없이 슬프다. 죽음의 자리에서 삶을 들여다보면 삶은 참으로 아름답다.
죽음을 기억하라는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아름다운 삶을 가꾸는 촉매제가 된다.
초기 기독인은 ‘나그네’로 불렸다(벧전 1:1, 17; 2:11). 나그네는 오늘을 살지만 오늘에 머물지 않는다. 영원(본향)을 사모한다. 죽음에 겁먹지 않는다. 지구별 소풍을 끝내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것을 알아서다.
죽음이 바르게 회복되는 자리에 인간 존엄과 품위가 있다. 그 때 삶은 예술이 된다. 메멘토모리 기독시민연대는 기독교 상•장례 모델을 찾아낸다. 죽음교육을 통해 죽음지수를 높인다.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으로 안내하는 지팡이가 된다. 죽음의 사회•생태 환경을 일구는 일에 활동목표를 둔다.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 한 개의 실로는 천을 짜지 못한다. 이 아름다운 일에 우리 모두 함께하자.
하나님은 성도의 죽음을 귀중히 보신다(시 1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