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1-11-30 08: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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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에는 병아리가 ‘비육’이라고 적혔다. 병아리가 ‘비육비육’ 운다고 해 붙인 말이란다. 여기에 새끼를 뜻하는 ‘아리’를 덧붙여 ‘비유가리’가 됐고 훗날 병아리로 바뀌었다고.

자신보다 몇 백 몇 천배가 큰 청란을 보며 병아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문득 병아리의 꿈이 궁금해졌다.
※ 병아리 사진은 박원배선교사(대만)가 찍었다. 뒤의 사진들은 <앰뷸런스 소원재단>의 협찬기업인 TGY(김재곤장로)의 생산품인 가마치를 ‘나들이 소원’을 떠난 가족과 런스 엔젤들에게 전달해주는 모습들이다.

나는 병아리의 꿈이 TGY를 통해 피어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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