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0-04-01 09: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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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후 죽게 될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그 5분 동안 가장 중요한 말을 하라고 한다면, 모든 전화기들은 사랑한다는 말로 넘쳐날 것이다.” 소설가 크리스토퍼 몰리(미국)가 한 말이다.

오늘은 일곱번 째 유언의 날이다.

유언은 꿈이다. 소망이다. 기도다.

유언은 나를 나되게 한다.

유언은 나침반이고 등불이다.

나는 떠나도(leaving) 말은 살아서(living) 마알, 마음의 알갱이가 된다.

그래서 유언은 내가 아끼고 사랑했던 이보다 먼저 그가 되게 한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사랑의 말을 남겨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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