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4-10-31 09: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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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영성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찬송가를 흥얼거린다.

흑인영가 ‘신자 되기 원합니다’(찬송가 463장)다.
1748~1756년 경이었다. 아프리카 출신 흑인 노예의 입에서 이런 말이 터져 나온다.
“Lord, I want to be a Christian”(주여, 나도 기독교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노래한다.
“거룩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페인팅을 하며 노래하는 순간, 우리 모두 성자(聖者)가 된다.

※ 동목포노회 동시찰회 소속 목회자 부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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