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2-08-07 0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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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탁, 빵이 볏단처럼 서 있다. 궁금해 물었더니 아내 왈,

요즘 날씨에 빵을 포개놓으면 눅눅해져서 맛이 사라진다나....
아~~
이럴 때 빵이 아니라 감동을 먹는다고 한다.

저 빵 한 조각이면 오늘 하루 거뜬히 춤추고 노래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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