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2-07-30 08:29:26
네이버
첨부파일 :

“살아있는 교회는 항상 변화 한다.

죽어가는 교회는 늘 똑 같다.
살아있는 교회는 아이들의 소리로 늘 시끄럽다.
죽어가는 교회는 죽은 듯이 조용하다.
살아있는 교회는 예산을 초과해서 쓴다.
죽어가는 교회는 은행에 잔고가 많다.
살아있는 교회는 새 얼굴, 이름 알기가 어려워 애를 먹는다.
죽어가는 교회는 해를 거듭해도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살아있는 교회는 선교 사업이 활발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교회 안에서만 움직인다.
살아있는 교회는 주는 자로 가득 차고
죽어가는 교회는 티내는 자로 차있다.
살아있는 교회는 배우고 봉사하기 바쁘고
죽어가는 교회는 편안하고 느긋하다.”-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 <풀빛>이라는 잡지 발행인

청란교회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를 날마다 다짐한다.

 

%5B%ED%81%AC%EA%B8%B0%EB%B3%80%ED%9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