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2-01-27 0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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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빛과 소금>(2월호)에 이승연기자의 취재로 ‘엔딩 플래너’ 기사가 실렸다.

조선일보에 첫 등장한 엔딩 플래너란 용어가 월간지 취재로 공식 등장한 셈이다. 프롤로그가 이렇다.

‘엔딩 플래너!’ 결혼 관련 모든 과정을 기획하는 ‘웨딩 플래너’와 달리, 엔딩 플래너는 한 인생의 끝자락, 그러니까 ‘아름다운 엔딩’을 기획한다. 한 사람의 전생애에 관심을 기울이고, 남은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고, 돌봄의 관계로 나아가는 엔딩 플래너는 ‘임종 감독’이다.
가정 사역 전문기관 (사)하이패밀리가 민간자격증 코스로서 ‘엔딩 플래너’ 교과 과정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패밀리는 그간 장례 문화 개혁을 위해 ‘메멘토모리 기독시민연대’를 결성, 시민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왔다. 30여 년 동안 가정 문제에 천착해 가정 회복을 외치던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가 느닷없이 엔딩 플래너, 임종 감독을 자처한 이유가 궁금했다. 송 목사를 만난 그날, 마침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하이패밀리에서는 한 성도의 장례식이 진행되었다.(사진 한치문)
이제 ‘엔딩 플래너’ 시대를 열기 위한 걸음이 한층 가팔라졌다.

(함께 할 이들은 010-6551-0100으로 문의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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