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후기

작성자 admin 시간 2023-11-02 1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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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한 기회로 청란교회 방문으로 “Loving You”가 있음을 알고 참가하게 됨.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하게 된 치유’. 그동안 예배 가운데 많이 회복되었지만 주님이 보시기엔 깊은 곳에 쓴 뿌리가 있는 것을 아시고 마지막으로 이곳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놓으신 것 같다. 다윗처럼 깊은 내 내면의 소리를 하나님 앞에 토해놓았다.

왜 저인가요? 왜 나였어야 했나요?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그렇게 나도 몰랐던 말로 주님께 토해 놓았는데, 주님이 내게 뜻밖의 말씀으로 위로하셨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 말이 내겐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하늘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되니 너무나 평안했다. 이젠 나처럼 이혼이든 사별이든 혼자된 영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다음 Loving You 때 이 분들과 함께 이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주셨다.

나 혼자는 약하고 부족하기에, 멀리 긴 여행을 가야 하기에, 그래서 MBA 과정을 공부하면서 천천히 주님과 함게 믿음의 길을 떠나야겠다는 소망의 꿈을 갖고 내려가게 됨을 주님게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김향숙 원장님과 조장님과 Loving You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중보기도를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크게 들어왔습니다.

 

 

* 신앙생활과 삶이 이제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도 싶은 마음이었는데 이런 기쁨, 이런 웃음, 언제 지어봤는지 몰랐는데.... 오래전 주님이 날 위해 흘려주신 사랑만 생각해도 가슴 벅찬 삶을 잃어버린지 오래... 퇴색해버린 나의 삶에 아무 기쁨도 없었는데 주님이 나를 또 새롭게 웃게 해주시고 주안의 형제들과 천국과 같은 삶을 잠시라도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작은 힘 입어 더 나아가 나의 작은 이웃들, 가족, 교회 식구들을 사랑해보리라. 다시 시작해 볼 수 있게 주님, 지금도 이렇게 헌신하는 러빙유를 보며 나로 다시 주님의 나라 확장할 수 있는 작은 손 되게 해주세요.

 

 

* 번아웃과 갱년기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이 없는 상태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새롭게 부르신 사역에 감당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었는데 러빙유에 와서 탁월한 강의와 영성깊은 기도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역할 감당하느라 너무 수고 많았고 애썼고 잘해왔다고 칭찬해주시는 그 말씀에 너무 큰 위로의 용기와 힘을 얻었고 존재 자체로 있는 모습 그대로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처, 쓴 뿌리를 주님께 완전히 쏟아 내놓으며 그 동안 말 못하고 참고 눌러놓았던 감정들로부터 자유함을 얻어서 감사드리며 용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고 순종의 영역이라는 말씀에 순종하면서 용서를 경험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양을 먹이고 치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마음에 담고 내 힘이 아니라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이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부어주셔야만 가능하고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 가시기에 가능하다는 말씀이 앞으로의 걸음을 가능케 할 것을 믿고 행복한 마음으로 내려가려고 합니다.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나 힘든 나날을 지내다가 동서의 권유로 러빙유에 참석하게 되었다.

남편에 대한 나의 생각이 많이 바뀌는 시간이 되었고 마음껏 사랑해 주어야겠다는 다짐이 되었지만 이것 또한 하나님과 함께 가기를 소원한다. 세상에서 많이 힘든 영혼들과 함께 가겠다는 소망도 품게 되었다. 나의 아픈 시간 속에 함께하실 하나님의 사랑을 기대하며 작은 것부터 시작하겠다.

 

 

* 오랜사역과 상담으로 지쳐있던 나에게 쉼이 필요하다는 것을 내 몸은 말하고 있었다. 잠을 자려는데 숨이 잘 안쉬어졌다. (호흡)의 중요함을 알았던 나는, 내 몸이 말하는 것을 들으려고 공부를 시작했고 러빙유까지 참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꿈을 다시 꾸는 시간과 함께 기도속에서 너의 동역자를 줄 것이다. 그리고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감사함의 시간을 갖는 23일이었다.

쉽지 않은 시간들을 각자의 삶 속에서 이겨내온, 버티고 견뎌온, 우리 조 식구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님의 성령의 피로 하나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한 영혼, 한 친구를 위해 20여년을 한결같이 달려오신 원장님과 스탭으로 어려움 중에 섬기는(아가페) 사랑을 보는 시간들이었다. 혼자 공부하며, 혼자 꿈을 꾸며 달려오며 지친 나는 동역자를 찾았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동역자와 끝날까지 함께 해 주신다는 그 선명한 음성을 기억하며 내일을 기대해본다.

숨이 다시 편하게 쉬어진다.

 

 

* 기대감과 목표를 가지고 온 러빙유. 복잡함과 여기 오기까지 분주했던 시간들을 버리려고 애썼다. 늘 나를 두렵게 했던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주님께 묻기를 계속했다. 계속해서 집중을 방해하는 것에서 주님을 찾고 찾고 혹시나 아무것도 못하면 어쩌나하는 걱정까지 생기고, 그리고 또 기도하며 시간시간을 맞이하다보니 차츰차츰 주님안에 나를 보고 주님의 크신 사랑에 통곡하게 된다.

오랫동안 힘들게했던 무서움이 엄마의 잘못된 사랑임을 알게되었고 이해하게되었다. 여기에서는 주님이 봐주시는 나를 보게 돼서 마음껏 소리내어 외치고 울부짖고 나에게 집중해서 자유로워서 너무 좋다. 그리고 만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행복해하는 나를 보게 된다. 함께하는 조원과 모든 사람들의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 차보여 행복한 시간들이다.

나를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100년치 웃음을 23일동안 다 웃었던 것 같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사랑에 감동이 계속계속계속이다. 감사하다.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아이 러빙 유

 

 

* 올 초 치유, 회복, 비전, 받았고. 은혜안에 있다고 생각.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분노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나를 돌보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놓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강의 내내 흐르는 눈물, 탄식하는 마음, 분노의 감정을 해결하고 싶은 열망이 커져갔습니다. 분노의 감정을 다루는 시간. 잠잠히 머물러 있던 저에게 누군가 오셔서 기도해주시기 시작했고, 기도 끝에 혼자서 못했던 표출. 눈물이 흐르긴 하지만 제대로 울지도 못한 호흡과 함께 내뱉기 시작했고, 조장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한번 더 표현하는 것에 힘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막혀있던, 아니 위장되어 포장된 내 가면이 벗어졌습니다. 그리고 눈물, , 안식을 주시며 주님이 제가 을 주신다고... 염려, 두려움, 걱정, 모든 것 책임지신다는 약속의 음성도 제게 확신이 되게끔 인도하셨습니다.

용서귀한 강의 속, 내게 주신 것은 용서는 감정의 문제가 아니고 순종의 문제이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 그 순종을 보면서 순종치 않고 독화살을 쏘며 살고있는 저의 고집, 습관을 보게 하셨고 기도하며 순종하기로 결정한 것을 선포했습니다. 더 이상 사단의 속임수에 속지 않고 순종의 삶, 살기로 결정합니다.

원장님, 스텝분들, 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수고하고 애쓰셨습니다.

 

 

* 한번도 흔들림 없는 신앙으로 작년을 줄곧 달려왔다. 24년째 우울증, 정신병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고 한 청년이 우울증으로 하늘나라를 가게 되는 상황들을 연달아 겪게 하시며 내 안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말할 수 없는 상황들이 갱년기를 겪으며 다가오게 되었고 이 상황들을 인정조차하기 싫었다. 러빙유를 통해 내 생애 처음으로 내 안에 소박하고 평범한 삶을 웃을 수 있는 웃음을 회복하게 하셨고 예수님을 믿으면 그분께로 와서 그분을 위해 쓰고 그분께로 가는 확실한 길이 있기에 사춘기는 없다고 딸을 향해 선포했던. 그래서 내 딸은 아무 문제 없다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나의 사랑과 관심과 공감이 누구보다도 딸에게 필요함을 깨닫게 하셨다. 무엇보다 김향숙 사모님 안에 예수님이 너무나 눈부시고 그분 안에서 온유함과 탁월함을 100% 발휘하시는 사모님을 통해서 일하시는 멋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러빙유를 신청하고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목사님 사모님(평신도 때 있었던 교회)께 받은 상처가 있는데 마주하고 싶지 않았는데 보게되었다. 머리에 떠올리기조차 싫어했는데 두려움과 우울함에 사로잡혔었다. 러빙유를 통해 나를 찾고싶었다.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나에겐 내일의 희망조차 없었다. 막연히 주님이 내 삶을 인도하실거라는 기대만 있을 뿐... 행복하고 싶은데... 나는 그럴 자격이 있는걸까? 나의 부족함으로 모든 것이 다 무너진 것만 같은 죄책감도 나의 어깨를 짓눌렀다. 기대한 만큼 참가하는 동안 계속 눈물만 흘렀다.

분노를 다룰때 통곡하며 숨기고 싶었던,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감정들을 쏟아냈다. 이후 내 안에 평안이 찾아왔다. 주님의 평안이 내가 너의 고통과 마음을 안다. 그들은 나에게 맡기고 넌 나만 믿고 따라오라는 주님의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움직임을 하며 내 몸이 풀어졌다. 워십을 하며 풀어졌다. 웃을때도 내가 어색했는데 얼굴 근육이 풀어졌다. 아이들을 진정 사랑하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가정을 세워나가고 교회사역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한 영혼을 찾아 헤메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치유하는 일을 하고싶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러빙유 축복합니다.

 

 

* 함께 지냈던 23일의 러빙유 은혜의 도가니()이었다.

졸업학기라서 의무 반 기대 반 참여했던 세미나. 교역자 MT를 월~수까지 마치고 짐을 풀기도 전에 또다시 짐을 싸고 와야되는 피곤함이었지만, 마음껏 나 자신을 내려놓고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세상 속에 찌들어 살아가면서 상처투성이였던 모습들이 말씀과 기도와 움직임을 통하여 영혼들이 치유되어 회복되면ㅅ거 하나님의 원래의 창조된 모습들로 되돌아가는 이 모습, 하나님이 그토록 우리를 바라보시며 원하시던 보습이 아니었을까?

가장 위대한 복수 용서를 하기 위해서 우리 내면의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 그리고 한없는 주님의 은혜. 사랑.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드디어 하게 되는 위대한 복수. “난 너를 용서하노라그리고 찾아오는 무한한 평안과 감사를 안고 또 다시 삶의 자리로 나풀나풀 나비가 되어 날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