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4-06-05 1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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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이다. 흔히 사람들은 나를 못생기고 열등한 치부처럼 여긴다. 그러나 나는 그저 냄새나는 존재가 아니다. 나는 오늘날 인간을 우주의 지적 존재로 일으킨 토대다. 나는 양쪽 발에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과 수많은 혈관 등을 갖고 있다. 몸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된다. 나를 잘 활용해 정상에 오를 자 그 누구랴!”-발이 하는 말,

하이패밀리 경내 청란교회 앞뜰에는 작고작은 영성길이 있다. 누군가가 ‘양평의 산티아고 순례길’이란 별칭을 붙여주었다. 잔디를 깎던 스텝이 황토길 아이디어를 냈다. 사비를 털었다. 그 헌신이 고마웠다. 이제 주기도문 길을 오르기 힘든 방문객들도 더 가벼운 마음으로 영성길을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맨발 걷기(Earthing)로 건강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하이패밀리는 매일매일 자라고 있다.

※ 바로 옆 우거진 버드나무 그늘 아래서 솔솔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하는 일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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