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차 이모션코칭 참가자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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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Going~
억울함, 위축, 두려움이 요즘 삶에서의 이슈였다.
생각해보니 작년부터 이 감정에 대해 올라오고 내 삶에 경험하지
못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서 억울함이 올라왔다.
다른 감정에 비해 아주 오랫동안 내 마음에 자리잡았다.
해결하지 못하고 소화되지 못한 이러한 감정이 조금만 건드려져도
내 스스로 아팠고 내가 안쓰러웠다.
치료사로서 어느 정도 감정의 전환과 객관화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위의 감정은 쉽게 소화되지 못했던 것 같다.
감정전환을 통해 위의 감정들은 중요 하나님과 동행함에 있어서
반드시 다뤄져야 할 감정들이고 지금 올라올만했고 현재의 내가
감당할 수 있어서 경험하게 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작년부터 동일하게 말씀하신 keep going-"
어떤 어려움과 힘듦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길은 그냥, 그냥.. 순종함으로 한걸음 한걸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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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모션코칭을 통해 하나님은 그동안 쉽게 무너졌던 감정들에
힘들어하고 아파하며 사단의 놀이감이 되어 무너지고 절망했던 나와 남편의 모습을 보게 하셨다. 어찌할 수 없었던 고통의 신음을 들으시며 마음아파하셨을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나게 하셨다. 그저 현실에 문제라고 과거의 어릴때부터 있었던 상처의 부산물이다 생각하며 성경말씀을 떠올릴 때마다 더 정죄감이 들고 남편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고 하며 더 정죄감들게 만들었던 내 모습을 발견했다.
이제는 우리 부부가 상한감정이 들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정을 전환하는 노력과
서로에게 지지자가 되어 전환할 수 있도록 함께 서고 싶다.
이런 자리와 은혜의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선교사를 배려해주신 하이패밀리 원장님과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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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한 이모션코칭 마지막단계 감정전환 프로그램이라서 나에게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너무 밉고 원망스러운 남편이었지만 또 한편으로 너무 고맙고 노력해주는 모습이 감사하다.
이제 더 이상 감정이 지배 당하는 노예로 살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내 모습 그대로 아름답고 선하고 눈부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스러워 하시는 그 존재로..
당당히 내 감정에 주인이 되어 부정감정과 사탄의 생각을 끊어내고 행복한 긍정의 감정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날마다 기쁘게 살아갈 것을 선포한다.
“감정, 그 까이 아무것도 아니야!”
“넌 결코 날 삼킬 수 없어.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할거야” OO야, 넌 할 수 있어! 파이팅! 사랑해! 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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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정인지도 모른체 아내의 권유로 무취정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감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지 않고 살아왔다. 단시 기쁘고 화나고 짜증나고 좋은 정도의 감정 표출이 있을 뿐이었다. 나의 걱정이 어떤 상태인지 내 감정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겠다고 마음먹고 '두려움'과 '외로움'이라는 남정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 감정 앞에 마주하는 것 조차 힘들었지만 밖으로 끄집어 내어 마주하고 당당히 맞서고 나니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이러한 감정들이 좋은 감정과 선한 기운을 가로막고 있었다.
이제는 악한 영향을 주는 뇌정들을 꽁꽁 숨기고 가두어 두지 않고 드러내고 선한 감정으로 전환하는 방법들에 익숙해야 겠다. 선한 영향력으로~
2024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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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교사 입니다. 미국에서 목회를 13번했고 다시 선교회 본부로 돌아와 선교회 본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목회 할 때는 목사님! 우리목사님! 하며 목회를 했는데 선교회 본부로 오니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힘들게 일을 하고 있는데 젊은간사와 문제가 생겼고 모두가 나를 에워싼것만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정말 죽고싶은 마음까지 생겨나는 상황까지 갔는데
아내가 이모션코칭에 가자고 해서 그냥 따라 나섰습니다.
오면서도 감정의 동굴에 들어가 있는 나를 어찌하든 끌어내려고 아내는 노력을 했는데 잘 되지 않았고 아내는 울면서 와야했습니다. 늦게 왔지만 잘 맞아 주셨고 몸을 릴렉스하게 만들어
주셔서 밤에 늦게 잠이 들었지만 너무 깊은 잠을 잤고 아침에 너무 좋은 컨디션으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지나가면서 내가 문제에 대해 너무 피하려 했구나를 느꼈고 감정에 지배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감정으로 가지 않고 사명을 향해 가야됨을 그리고 말씀으로 가야함을 깨닫게 되었고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문제를 피하지 않고 직면하며 말씀을 향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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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감정패턴이 이상하게도 조절이 되지 않고, 날 끌어갈 때가 많아서 감정전환에 참석해야겠다고 결심했다.
- 호흡과 이완 시간을 통해, 내가 평소에 많은 일들을 촘촘하게 처리하면서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고, 그래서 선택을 하기 어려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 움직임, 나의 중심에 힘을 갖고, 걸어보고, 뒤로가고, 방향바꾸고, 얼굴쳐다보고 하는 다양한 움직임은 선택하는 것을 통해 내가 현재 일상에서 제한된 틀 안에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더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고, 한 때 달라질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 부정적인 말과 하나님의 음성, 시간을 통해 나의 반복되는 부정MSG를 들을 때 답답함이 올라왔고,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주위의 사람들이 죽을 것 같다는 과한 책임감에 휘둘리지 말고 하나님의 영역이니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기고 나는 하나님의 창조된 나로 적극적으로 나를 발휘하고 알아야함을 중심의 힘으로 힘있게 선포할 때, 시원했고 내면에 힘이 생겼다.
- 기도하고 새로운 방향을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얻게 되어 감사하다.
- 애써 열정과 정성으로 섬겨주신 원장님과 간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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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전환 워크샾 통해 반복적으로 나에게 영향을 주는 불쾌감정이 무엇인지 인식할 수 있었다.
상황 속에 주어지는 당연한 감정이 아니라 덫을 놓아 자꾸 수렁에 빠지는 생각들의 영향이자 결과였다는것.
감정 전환 위해 생각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나에게 온 몸과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어서 너무 시원했다.
나도 모르게 얼어붙어 있는 듯했던 긴장감, 위축. 떨쳐버리고 싶던 감정들이
주님 안에서 몸을 움직이며 떨어져 나간것 같다.
“나는 혼자인게 편한 사람이야!"라는 말로 나의 삶과 사역을 제한하지 말고 정말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사람처럼 뜨겁게 사랑하며 살고 싶다!
예수님이 주신 그 말씀을 기억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자!
영적전쟁의 의미가 내 가슴에 새롭게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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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새로운 걸 배워서 재미있었다.
처음으로 호흡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호흡에 대해 또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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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동안 이모션코칭을 한 소감은 유익한 것 같다. 첫째날에는 우리 몸의 호흡의 중요성과 공감의 힘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의 마음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둘째 날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같이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여행도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1박 2일 동안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좋고 감사했다. 그리고 춤을 추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시원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번 이모션코칭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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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경적된 몸이 깊은 호흡으로 이완되고 편해졌다.
중간중간 그냥 쉬고만 싶은 마음이 불쑥들 때 몸을 움직이니 다시 힘이 났다.
다른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깨달아지기도 하고 공감도 되고 치유도 되었다.
정성가득 식사로 나의 마음이 즐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전환 응급처치.
여행, 고급식당, 쇼핑.. ㅋㅋ 우리 하나님 부자니까 다 할 수 있겠지?
전능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나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는 하나님.
주님의 시간에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잊지말고 힘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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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으로 내가 너와 함께 숨쉬고 있다. 너의 몸을 자유하게 릴렉스하게 너가 갇히게 원하지 않는다. 호흡할 때마다 그분의 임재를 경험한다. 몸이 자유롭다. (나는 다른사람 말에 끌려다녔다.) 너의 고통 가운데 나는 함께한다. 염려 걱정 짜증낼때도 너와 함께하니 내 품에 안기렴. 너의 감정은 잠잠해 질거야.
너의 고통, 버림받을 것 같은 마음, 다른 사람의 질타, 수치, 내가 준 게 아니다. 그 말로 묶이지 마라. 나는 너가 넘어질때도 일으키는 하나님. 언제까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너는 상상해봐라. 마음껏 그 상상에도 실제가 되게 하나님 나는 너를 축복한다. 너는 특별해. 나의 보석 내가 너와 함께 싸워줄게. 내 말을 기억하렴. 해븐리 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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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내 안에서 요동치니 내 것인줄 알았다. 감정을 들여다보고 감정의 노예가 아니라 감정의 주체가 되어 감정을 마주하겠다. 하나님이 모든 감정의 주인이시고 부정적인 감정들이 나를 넘어지게 만들지만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시키도록 하겠다. 이제는 더 이상 감정들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겠다.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 해결하도록 하겠다.
바다에 가서 걷고 바다소리를 들으며 바다내음을 맡으며 영화도 보겠다. 또 나를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과 차를 마시겠다. 삶은 또 감정의 굴레를 씌우겠지만 방법을 알았다. 이젠 실천하면 된다. 두려움의 바다가 나를 삼킬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에 두려워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