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후기

작성자 admin 시간 2022-01-19 11:24:00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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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fill!!

새해가 밝아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마무리되려합니다.
하이패밀리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단 한순간도 쉼없이 달려 왔지만 코로나는 모든 사역을 중단시켰습니다.
하이패밀리의 대표 프로그램인 러빙유도 중단된지 2년이 넘어섭니다.
엊그제 진행된 목회자 컨퍼런스는 하이패밀리 사역이 2년 만에 재개된 날, 첫 사역이었습니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를 마치고 하이패밀리와 MOU를 체결한 센터장들과 개 교회 가정사역 총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강사로 섰습니다. 탁월한 강의와 생생한 현장적용사례는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루리 선교사님은 ‘배우면서 사역한다’는 MBA의 모토를 실천한 탁월한 사례였습니다. 영유아부모교실, 사춘기부모교실 등 배우는 대로 중국어로 번역해서 선교 현지 영혼들을 온라인으로 돌본 스토리는 코로나 이후 선교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MBA에 입학해서 공부하고 계시는 사모님들이 언젠가 가정사역 컨퍼런스에 강사로 서게되지 않을까.. 가정사역으로 치면 선교지나 다름없는 미주지역의 현장스트리를 생생하게 전해주지 않을까..... 강사들을 보며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언론의 열띤 취재열기는 이 시대 가정사역의 절박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교회의 희망과 미래를 보았습니다.
피끓는 영혼의 고통소리가 들리지만 귀막고 입막고 못들은 척 하고 있는 고통이 갈수록 커집니다.
러빙유는 언제쯤 재개할수 있을까.
하나님의 때를 고요히 기다립니다.
<교회와 신앙> / 01.11 (화)
<코람데오 닷컴> / 01.11 (화)
<CD 기독일보> / 01.11 (화)
<크리스천데일리뉴스_CDN> / 01.12 (수)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 01.18 (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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