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후기

작성자 admin 시간 2020-02-03 1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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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고통, 굳은 마음, 우울, 경직, 낙심, 좌절, 공허, 허무의 거칠고 누더기 같은 무거운 옷을 입은 나의 심령속에 23일의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길었던 시간과 공간속에서 총천연색의 무지개빛 보다도 더 곱디고운 어여쁜 빛깔의 아름다운 새옷을 갈아입고 갑니다.

이제 갈아입은 고운 빛깔의 새 심령의 새옷이 다시는 더럽혀지지 않도록 늘 가꾸고 관리하며 지키겠습니다.

 

***

전혀 Loving You에 대해 알지 못하고 왔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라는 확신만 있을 뿐....

프로그램이 시작되고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섬기는 이들의 건강한 에너지와 모든 순서들마다 배가 아프도록 웃고, 울고

나를 부르신 주님께 계속 묻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다고 여겼던 그 말씀..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단다. ...

난생처음 상한 감정을 흘러보내고 하나님 앞에서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서 그냥 주님앞에 홀로 있는 나 자신을 마주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Loving you.. 통로되심에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동료 선교사의 한 문자를 받았는데 양평에 있는 러빙유힐링캠프라고 했다.

지쳐있었던 내 마음인지라(추방당함) 한번 생각해보려고 했다.

사실 이런 프로그램은 마음을 그리 두지 않는 나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등록금을 신경쓰는 나에게 다른 섬김자를 통해 이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늘 많은 프로그램과 선교사들의 행사가 많았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참석했다. 그러나 첫날부터 마음 깊은 곳을 터치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은 나를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게 했고 그 뒤로 시간이 흐를수록 내 마음의 정돈되지 않았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먼지를 털어주셨다.

특히 새벽의 주기도문 산행은 다시 한번 내가 하나님의 딸이라는 관계를 확인 시켜주셨다. 특히 나의 찌꺼기들을 쏟아 낼 수 있는 기도의 시간!

말씀을 통해 다시 나를 찾아 내게 지워준 십자가를 지고 나의 사역지를 향해 달려가고프다.

나의 양떼를 먹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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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을 맡기고 얼떨결에 오게된 러빙유^^

첫날부터 내 두눈을 마주쳐주고 애기를 들어주는 얼굴울 보고 눈물이 왈칵났다.

내 마음을 다 아는것처럼, 들어준 것처럼 말씀해 주시는 김향숙 원장님의 강의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믿음이 약했던 나, 기도가 뭔지 잘 몰랐던 나,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수업에 말씀에 내 몸을 맡기니 서서히 내 마음소게 답답함과 응어리가 빠져나가고 있었다.

남편, 우리 두 딸을 위해 힘낼 수 있는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건강한 자아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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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 나를 회보시킬 하나님을 기대하며 참석한 러빙유는 원장님의 헌신적이고 투철하신 사명감과 열정과 사랑에 기초한 하나님의 나를 위한 축복이었다. 문제를 온전히 맡겨드리지 못하고 얄팍한 내 경험이나 내 생각대로 풀려고 했던 교만과 오만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기도하며 통곡하며 마음을 토하라는 말씀을 새기고 시시로 아버지의 앞에 나갈수 있도록 알려주신 말씀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스텝분들의 헌신과 기쁨넘치는 사역은 감동의 도가니였다.

언어의 마술사 송목사님의 주기도문길은 또다른 새로운 은혜를 주셨다.

내 감정을 그대로 쏟아내고 남편의 아름다움 모습을 보게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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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진듯한 세상적인 탄탄대로가 열린 결혼생횔이 시작되었었습니다. 나의 만족과 사람들의 부러움 가운데 행복이란 행운이 나에게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결혼생활이 지옥과 죽음을 맛보게 하는 가운데 제 영혼은 갈 곳을 잃고 아파하며 우울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러빙유에 옴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자유와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이곳에서 그동안 묶여있었던 저의 아픔이 위로받고 새롭게 태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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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어릴때부터 조건적인 사랑안에 학대와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스트레스와 상한 감정을 늘 자식들에게 쏟았어요 입에서 늘 욕과 아버지를 원망하고 저주하는 말들을 퍼부었어요 엄마에게 살기 위해 복종해야 했고 나의 의사를 표현할 수 없었어요 저는 외모와 달리 여태껏 열등의식에 갇혀 자신감이 없어서 늘 남에게 인정을 받기 원했어요 이제는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아빠를 향한 상한 감정을 다 비우고 하나님의 마음을 채우고 돌아가요 내가 용서하려고 했던 교만을 내려놓고 마움을 다 비우고 가요

몸을 움직임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어요, 남을 신경쓰지 않고 제가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어 있더라고요 내가 웃고 움직여야 행복해진다는 것도 몸소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한 치유가 너무 좋았어요, 제가 이곳에 온 것이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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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이끌려 와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무섭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툴째날 아침 등산을 하며 엄마에게 당장 집에 가겠다고 짜증을 부렸고 울음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리더님께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짧았지만 소그룹 조원들과 나눔을 하며 깨달았습니다. 이곳에는 나 말고도 힘든 사연들이 가득한 사람들로 모여진 곳이라는 것을 그 시간동안 울며 모든 상황을 털어놓고 마음이 놓이며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밤 감정표현 시간에 이 시간만큼은 원장님 말씀을 믿고 주님께 맡겨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껏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살면서 화를 내본적 벗던 내 안에 새로운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았고 내 안에 분노가 뼈져나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엄마와 기도하며 울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이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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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추천으로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러빙유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왔을때는 예상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굉장히 활기차고 적극적인 분위기에 당황스럽고 하기 싫은 마음이 컸지만 원장님의 말씀대로 마음을 열고 참여하다 보니 조금은 어색하지만 신나게 즐기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날 밤에 제 안에 쌓여있던 많은 분노와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표현하지 않고 꾹꾹 눌러왔어서 있는지도 몰랐던 분노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부르짖으며 울고 기도하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편해지고 잔잔해졌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힘든지 이유도 모르고 마냥 힘들기만 했는데 러빙유에 와서 말씀을 통해 생각하고 기도하고 표현하며 힘든 이유도 알게되고 주님께 기도하는 방법도 배운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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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분노를 표출하고 해결하며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나에게 분노와 좌절, 헌신으로 인한 힘들고 지침을 발견했다. 많이 울고 표현하므로써 나를 치유하였다. 다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기도자리로 나의 마음을 쾌유하고 싶다. 첫 걸음 떼기를 러빙유에서 도와주었으니 두 번째 걸음부터 넘어지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걸어가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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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천으로 오게되었고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 당당히 서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조장이 끌어안고 바닥에 끌어안고 누워서 기도하는 프로그램이 가면을 벗고 나를 회복시켜 주게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심히 통곡했다다시 한번 의미심장하게 다가오고 이제 심히 통곡하여 사단의 방해를 물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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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삶을 엄마, 아내로써의 삶을 살아온 나.

아이들 다 키우고 비로서 나를 봅니다.

나를 볼 때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고 또한 무기력한 나를 봅니다.

그런 나에게 러빙유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함께 하시고 놀라운 계획을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이제는 엄마, 아내가 아닌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 살기위해 기도할 것이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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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분노를 난생 처음 토해낸 듯 합니다.

딸의 방문으로 용기를 내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러빙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위로 인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은혜와 사랑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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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하고 왔지만 Loving you 안에서 모든 활동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운행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스텝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자들의 헌신은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러빙유가 세계 곳곳으로 퍼져 이 세계가 주님이 창조하신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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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사모로... 선교사로서... 내 안에 내가 많은 가운데 남앞에서 건강한 자화상을 잘 표현하기 힘들었었는데 이번 러빙유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치료와 회복의 열쇠를 갖고 계시는 주님을 늘 함께하며 그 분께 구하면서 갖고있는 문제들을 훌훌 털어내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모임[ 4명의 선교사들에게 후원해주신 러빙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교지에 가서도 잊지않고 중보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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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곳이 다 있나??!! 싶은 마음

러빙유란 곳을 1번 와서는 아닌 듯 하다.

그럼에도 함께하는 이들을 만나며 알고 무릎을 꿇고 끊임없이 하나님과 일대일 독대하는 곳임에는 틀림없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될줄 아는 것이 아닌 나! ! ? 알기위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나를 보게 되기를 소망한다.

러빙유하하 호호 웃는시간, 발견의 시간,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감사의 시간입니다.

이제 처소로 돌아가 행복을 살고 누리고 알리는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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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생활을 꿈꾸며 결혼한 30년차 아내입니다.

다정하던 남편이 퉁명스럽고 고집불통.. 이기적 모든 삶이 엉망이 되어버려 너덜너덜 만신창이가 된 마음을 치유받고 싶고 제2의 아름다운 삶을 갈망하며 피난처로 여기고 쉼을 얻으려고 왔는데 기대이상으로 상한 마음을 만지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고통을 안고 온 어머니, 아내, 딸 로서 아픔을 공유하며 울고 웃고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갑니다. 가시로 여겨왔던 말들이 내 속에서도 남편에게 가시로 치열하게 싸웠던 내 마음을 위로하고 만지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러빙유 원장님, 스텝 모든 섬김이들께 감사와 사랑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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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 가까워는 생일날 러빙유를 찾아오게 되었다.

기존의 일정들을 취소해가며 만든 시간인지라 헛되이 보낼 수 없다는 다짐을 하며 조금은 어색하고 낯선 분위기에 살짝 동요되었지만 스텝분들의 꼼꼼한 케어덕분에 금방 적응하기 시작했다.

한참 은혜에 물이올라 생애최고로 평화로운 상태의 나이기에 마음문을 활짝열고 뭐든 받아들이리라 작정하고 임했다. 매력쩌는 리더(스텝)들의 안내와 헌신속에 그야말로 어메이징~~

각각의 색깔들로 살아온 모든 조원들!

하루..이틀.. 말씀을 통한 치유와 회복!!놀라운 시간들... 맛보지 않으면 모를 이맛을 봐야만 알게 될 이맛을 사명을 가지고 주위에 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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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가장 주님의 선하신 때에 나를 있어야 할 곳으로 불러주시는 주님!

날 가장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내 자신을 비우고 비워도 다 비워내지 못하고 다시 주워 담아 쓴뿌리로, 외로움으로, 억울함, 좌절감으로 가득한 내게 주님은 다 토해내라고 하십니다.

붙잡고 간절히 기도해주고 축복해주었던가?

꿈만 같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내 안에 모든 것 비우고 비리고 내려놓고 다시 그 자리의 주님의 사랑의 빛으로 성령의 기름으로 채웁니다. 부어주소서, 비춰주소서, 넘쳐 흘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주님앞에 착하고 충성된 종아!”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나의 즐거움에 참여할지라 주님 새로 출발선에 섰습니다. MBA과정 잘 배우고 이 땅에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가장 작은 천국으로 세워주신 가정을 세우는 일에 사용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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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도하는 것, 더구나 다른이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 자체가 내게는 도전이었다. 같이 기도를 하면서 영으로 하지 못하고 입술로만 생각으로만 기도를 한것에 같은 조원에게 미안한 마음도 든다. 아들과의 관계, 모친과의 관계, 나의 상처받은 마음 이 모든 것을 리더이신 사모님께서 나를 안고 기도해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상처만 받고 살아온줄 알았던 나의 인생에 누군가 눈물 흘려주었던 것이 감사하고 힘이 생긴다.

나도 성장하여 누군가를 위로하고 안아주고 기도하고 싶어지게 하는 귀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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