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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시간 2022-01-21 13: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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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하이패밀리가 2년 만에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사역의 기지개를 켰습니다.

지난 117()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했던 목회자 가정사역 컨퍼런스는 언론의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가정사역은 사모와 여교역자를 향한 시대적 소명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서 마음이 병들어가는 성도들... 언제까지 모른척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예술치료와 접목된 가정사역은 마음돌봄을 통한 치유회복사역을 가능케 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성도들의 마음을 돌보는 회복사역의 감동적인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사역에 가슴뛰는 사모님과 여교역자, 예술치료에 관심있는 모두를 초대합니다.

 

2022.01.21. 김향숙 하이패밀리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