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3-03-14 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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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에게도 최애 공간이 있었다니....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을 지나가는데, 그 성읍의 어느 귀부인이 그를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했다. 그래서 엘리사는 그 지역을 지날 때마다 그 집에 들러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왕하 4:8)
나 역시 미국에 오면 꼭 들르는 곳이 있다. 북경 오리 구이를 맛본다. 부시 전 대통령부자가 애용하던 식당이다. 그리고 아침 빵을 먹는 곳이다. 이곳에 앉아 빵과 커피를 마시면서 멍때리기를 한다. 기분 좋은 곳이다.

3년 만에 다시 찾은 공간, 아직도 그대로다. 떠나기 전, 다시 들를 수 있을까? 짧은 여정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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