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2-08-11 08: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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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기후 최적기’였다.

-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비’때문이었다.
- 히틀러는 ‘안개’로 13분 일찍 기차를 타러 떠나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
- 1788년 거대한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면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은 없었을 것이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폭풍우 속 단 하루의 ‘맑은 날씨’를 예측하여 거행되었다.
-로날드 D. 게르슈테의《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중에서
또 다시 비가 쏟아진다.
제발 이재민이 없기를, 농촌 지역에 피해가 없기를, 쪽방촌의 생명들을 지켜주시길...

무엇보다 내 마음에 짜증 내지 않는 하루를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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