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의 요즘생각

작성자 admin 시간 2021-02-28 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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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입니다.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어린양과 같았던 주님의 침묵을 묵상합니다.

할 말이 참 많지만 주님처럼 입 다무니 하늘 아버지가 보입니다.

사람은 수 만 가지 말을 쏟아내도 모르는데

주님은 한마디도 안하는데 다 아십니다.

그러니

십자가에서

주님은

사람과 침묵하고

아바 아버지와 소통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십자가를 바라봅니다.-김향숙

내 아내도 시인이 되어가는 걸까?’

나의 결론. 사람을 달라지게 하는데 나이만큼 좋은 치료제도 없다.

하이패밀리를 찾으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내 아내 김향숙이 시인으로 등장한 순간이다.(못 생긴 사람은 요주의. ? 시인이 아니라 시녀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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